Dept. of Dental Hygiene

치위생과

자기국민의 치아건강에 이바지 합니다.
국민의 구강보건을 담당하는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

학과소개

학과소개

국민의 치아건강에 이바지 합니다. 국민의 구강보건을 담당하는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목표 및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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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특성

  • 개인별 지도교수제를 통하여 대학생활과 학과 적응 및 진로 등 심층 상담
  • 현재 치과병·의원에 재직 중인 겸임교수제를 시행함으로써 산학연 협동 강화
  • 방학기간 중 8주간의 현장임상실습을 통해 실무능력 및 임상적응능력 배양
  • 현장이동학습을 통해 전공 관련기관을 방문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 도모
  • 장애인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의료인으로서의 자질 및 인성 함양

향후전망

2018년 유망 직업 ‘치과위생사’ 11위 선정

2008~2018년 장래 유망 직업 11위에 ‘치과위생사’가 선정됐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18년까지 직업 전망 상위 20개 중 14개가 의료 및 보건복지 관련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나 의료서비스 부문의 고용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상위 20개 중 치과위생사와 치과보조사 등 치과분야 직업 2개가 유망 직업으로 꼽혔으며, 이는 2008~2018년을 기준으로 10년간 증가율이 36%로 조사된 가운데 인력 증가와 함께 유망 직업으로 꼽힌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의료 분야 미래 유망 직업으로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신직업 발굴·육성 추진 방안’에 의하면 ▲원격진료코디네이터 ▲유전학상담전문가 ▲의료일러스트레이터 ▲의료소송분쟁조정사 ▲정시훈련전문사 ▲운동치료사 ▲당뇨상담사 ▲음악치료사 ▲레크리에이션치료사 ▲놀이치료사 ▲정형외과신발제작자 ▲의학물리사 ▲병원아동생활전문가 ▲자연치료사 ▲유헬스전문가 ▲의료용로봇전문가 ▲댄스치료사 등 17개가 제시됐다. 하지만 국내 의료 인력은 양적으로 많이 증가했으나,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돼 향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인력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과제로 남아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복지백서에 따르면, 국내 인구 1,000명 당 활동 인력 수의 매년 증가율은 높으나, OECD 평균에는 크게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13년 기준 취업률은 일본 10.4%, 독일 12.3%, 영국 13.2%, 미국 23.5%인 것에 비해 국내는 4.8%의 낮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불충분한 보건의료 인프라 지원 등이 의료서비스 영역에서 고용 수준이 낮은 이유 중의 하나”라며 “최근 고용시장에서 보건·복지 분야 일자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고용율 증가 1위라고 하지만, 상당 부분이 비정규직이다. 불안전한 근로 조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요망된다”고 강조했다.
(2015. 04. 15. 의학 신문 <구애보>)
‘치과위생사’ 미국의 향후 10년간 유망 직업군에 선정

미국 노동부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일자리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군은 산업조직 심리학자로, 오는 2022년에는 2012년 대비 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의사보조사(이하 10년간 예상 증가율 38.4%), 시스템보안 분석가(36.5%), 의학 교육전문가(36.1%), 물리치료사, 전문간호사, 치과위생사 등의 순이며, 대부분 건강과 의료 관련 전문직종이다.
(2014. 04. 05.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치과위생사 구인란 심각

서울 첨당동의 대형치과의원인 미플란트이과는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는 아예 진료를 하지 않는다. 병원 문을 닫는다. 치과위생사들에게 최고대우를 해주기 위해서다. 박재석 원장은 “치과위생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보니 급여 인상만으로는 나다른 혜택을 주기 어려워져 주5일 근무에 이어 1주일 휴무를 결정했다”며 “같은 급여를 받으며 월 30일 중 15일만 근무하면 되므로 업계 최고 대우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이처럼 치과의원들의 치과위생사 구하기 전쟁이 치열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홈페이지 구인·구직란에는 매일 구인 글이 200~250개씩 올라온다. 경력 불문이나 초보자 환영은 기본이다. 주5일 근무, 야간 근무 없음 등을 제시한다. 여름휴가 쯤으로는 턱도 없다. 겨울휴가를 주겠다는 치과도 생겼다. 명절 보너스나 성과급 지급 등도 주된 당근이다. 지방 출신 치과위생사를 유치하기 위해 기숙사까지 제공하겠다는 치과도 나타났을 정도다.
(2011. 01. 16 머니투데이 <뉴시스>)